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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사)인씨엠예술단 특별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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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사)인씨엠예술단 특별공연 개최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4.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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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촌 연세로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서대문구는 사단법인 인씨엠예술단이 거리 클래식 연주 500회를 기념하는 특별 공연을 13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성악가 노희섭이 출연해 국내외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보인다. 

또 곡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스포츠합창단(단장 임오경)과 피아니스트 김철웅 등이 출연해 역시 아름다운 선율로 주말 차 없는 거리, 연세로를 지나는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인씨엠예술단은 2006년 출범한 비영리전문예술법인으로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러브인씨엠’ 거리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러브인씨엠 거리공연 500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이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클래식을 더욱 편안하고 가깝게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대문구청 지역활성화과(02-330-16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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