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7일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재정분야 우수사례상’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방재정분야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공부문에서 실시하고 있는 계약심사 제도를 민간사업분야로 확대하여 주민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부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상(한국생산성본부회장상)을 수상했다.

송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