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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공공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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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공공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실시
  • 송혜정 기자
  • 승인 2016.10.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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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공공데이터 25종 3,220건을 이용하여 각종 시설물 등의 위치와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각화서비스는 ‘건강한 은평’, ‘나누는 은평’, ‘안전한 은평’, ‘즐거운 은평’ 이라는 4가지 테마로, 성격이 유사한 공공데이터를 테마로 묶어 테마별로 지도위에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건강한 은평’에서는 병원, 약국, 동물병원 등의 위치,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의 상세 설치 위치도 제공한다.

이용가능한 공공시설의 시설유형, 휴관일 등의 정보와, 현재 위치와 가까운 공중화장실이나 무인민원발급기, 도서관 운영시간, 휴관일 등의 정보는 ‘나누는 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CCTV 설치위치, 민방위대피시설 등은 ‘안전한 은평’에서, 도시공원, 문화재, 전통시장, 체육시설의 위치와 관련된 정보는 ‘즐거운 은평’에서 제공한다.

은평구 공공데이터 시각화서비스는 구청 홈페이지(http://www.ep.go.kr) 하단의 시각화 서비스에서 테마별로 확인하거나 또는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서울맵’을 설치한 후 공공테마 ⇒ 안전한 은평 등 테마별로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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