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발표한 임창정의 정규 13집 '아임(I'M)'의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추석 연휴에도 꾸준히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며 13일째 1위 기록을 세웠다.
그룹 '인피니트'와 '비투비'의 유닛 '비투비-블루',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등 쟁쟁한 후배 가수들의 신곡 발표에도 흔들림 없는 기세다.
한편 19일 0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태풍'을 공개한 인피니트 역시 상위권에 안착했다. 발매 직후 엠넷,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등 네 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수록곡으로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댄싱 킹(Dancing King)', 꾸준한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등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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