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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생산한 요거트 로컬 푸드 매장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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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생산한 요거트 로컬 푸드 매장에서 판매
  • 김석훈 기자
  • 승인 2016.06.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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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에서 고품질 우유로 생산한 요거트가 로컬 푸드 매장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원우목장 문형률 대표는 수제 요거트 ‘요쿠’와 ‘스트링 치즈’를 생산, 도곡로컬푸드, 서광주로컬푸드 매장과 화순축협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플레인 요쿠는 1000mm에 8,000원, 딸기, 불루베리 요쿠는 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치즈 300g은 20,000원에 맛 볼 수 있다.

화순군 도곡면영농조합조사료협의회(회장 박준희) 회원인 문 대표는 지역에서 생산한 양질의 조사료를 소에게 먹여 고품질 우유를 생산, 가공해 요거트와 치즈를 상품화했다.

도곡면영농조합조사료협의회는 박준희 회장과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27일 도곡면사무소 민원실에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갖는 등 홍보에 나섰다.

문형률 대표는 “조합원들이 나서 마케팅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가공해 성원해주신 회원과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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