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김태수, 진선아 의원은 1일 경희여자중학교와 함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며 올 겨울을 따뜻하고 희망차게 보내도록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김태수, 진선아 의원을 비롯하여 경희여자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위1동, 장위3동, 석관동의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 사랑의 연탄 1,000여장를 직접 전달했다. 대상자는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추천받아 선정하였으며, 기부된 연탄은 경희여자중학교 학부모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됐다.
김태수 의원은 “비록 작은 성의지만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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