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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강북구의원 초기 진화용 ‘보이는 소화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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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강북구의원 초기 진화용 ‘보이는 소화기’ 설치
  • 이상인 기자
  • 승인 2016.01.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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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미아,송중,번3동)이 지난해 7월부터 강북소방서, 강북구청에 확대 설치를 제안해 온 화재 초기 신속한 진화에 사용되는 ‘보이는 소화기’가 1월 11일, 송중동 방천시장 내 3곳에 설치되었다.
이를 위해 구본승 구의원은 작년 7월에 강북소방서에 민원을 접수하여 이미 설치된 장미원시장처럼 방천시장 골목에도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요청하였으며 ‘예산이 없는 실정’이라는 답변을 받은 후, 강북구청에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고 설치예산 후원 확보를 추진할 것을 제기한 바 있다.

구본승 구의원은 강북소방서 담당자로부터 설치 연락을 받고 1월 14일에 방천시장 골목을 방문하여 ‘보이는 소화기’의 설치 상황을 살피고 주변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에 잘 활용되기를 기원하였다.

이에 대해 구본승 구의원은 “방천시장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한 것은 화재로부터 주민 안전과 생명, 재산을 지키는 소중한 성과이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강북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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