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은 19일부터 12월2일까지 대규모 김장 판촉 행사인 '진심·안심 하나로20년! 우리가족 김장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등 소속 하나로클럽 매장 중앙에 배추·무·젓갈·고추가루 등 올 겨울 김장 재료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배추(3입/망) 7000원 배추를 3600원에, 다발무(단)도 4200원에서 2500원에, 절임배추(10㎏/박스) 1만8400을 1만4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김장 부재료인 양파(3㎏/망) 5900원, 깐마늘(1㎏/봉) 7800원, 흙생강(100g) 590원, 흙쪽파(단) 1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김장을 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고객 등을 위해 국산 햇배추로 담근 김치 택배판매도 실시한다. '아름찬 김장포기김치' 5㎏은 2만4000원, 15㎏은 6만8000원이다. 오는 12월11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무료로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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