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회장 한섭전)이 두번째 사진 전시회를 연다.
'순간(MOMENT)'을 주제로 18~20일 40여점을 서강대학교 로욜라 도서관 1층(유드림홀)에서 선보인다. 전시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아마추어 사진가들로 이뤄진 '빛그림' 사진 동아리는 회사원, 방송작가, 광고에디터, 사진가, 약사, 기자, 배우 등 회원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전시를 기획한 한 회장은 "'세상이 내게 말을 거는 순간'이라는 소주제로 일상 생활에서 놓칠 수 있는 순간을 각자의 시각에서 다뤘다. 순수하게 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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