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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0일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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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30일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 강영온 기자
  • 승인 2015.05.29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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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30일 양재천 영동3교 밑에서 '제3회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내 15개 자원봉사단체 500여 명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다.

축제는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 초록봉사 존,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초록체험 존 으로 나뉜다.

'초록봉사 존'에서는 환삼덩굴 제거하기, 양재천변 환경정화활동,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돗자리 만들기, 독도 필통 만들기, 아름다운 장터 '아장아장' 등 환경보전 활동이 열린다.

'초록체험 존'에서는 무료 구두 수선, LED 에너지효율 비교 체험, 열차단 페인팅 체험, 에너지절약 홍보 배지 만들기, 환경 퀴즈 게임과 즉석 사진촬영,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록봉사 활동지원은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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