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수)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서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교육과정 선착순 접수
교육 이수 후에는 도서관에서 재능기부 동참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소속 송파글마루도서관은 오는 25일(수)부터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독서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전문성을 갖춘 독서관련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자 도서관 학교를 열게 됐다. 교육이수 후에는 글마루도서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으로, 20대~40대 주부로 영어그림책과 재능 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육아 및 가사에 지친 주부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라며 “재능 나눔 봉사를 통해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파글마루도서관(☎.02-449-8855) 혹은 홈페이지(www.splib.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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