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7 16:38 (수)
강북구의회 민원처리 특별위원회, 설 안전대책『통합관제센터』실태점검 나서...
상태바
강북구의회 민원처리 특별위원회, 설 안전대책『통합관제센터』실태점검 나서...
  • 이규환 기자
  • 승인 2015.02.17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북구의회 민원처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문수, 부위원장 강선경)에서는 지난 16일
저녁 7시 각종 범죄와 재난, 재해 등으로 부터 구민안전을 위해 547대 CCTV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강북구 미아동 복합청사 지하1층)를 방문하였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방문은 설 연휴를 맞아 구민들의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구민안전의 첨병역할을 하고있는 통합관제센터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박문수 위원장과 강선경 부위원장은 통합관제세터 운영팀장과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모니터링 방법을 지켜보며, “현재 동별 묶어 모니터링 하는 것을 통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할수 있는지?, 화면이 희뿌였게 보일 때 처리방법,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시간, 모니터링 운영과 처리실적, 50%를 차지하는 저화질 CCTV 교체계획” 등에 대해 팀장을부터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예산부족에 대하여 타구사례를 활용한 다양한 예산확보방법과 저화질의 CCTV 교체방법 등 운영의 묘를 살려 구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박문수 위원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구민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며, 근무요원들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하였으며, 이번 방문활동을 통하여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