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청성(靑星)'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성'은 푸른 별을 뜻하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로 정한 축제명이다.
이날 청소년 동아리 28개 팀이 연출한 댄스, 힙합,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무대주변 도림천에서는 게임, 요리 체험부스와 바자회 등이 운영된다.
'청소년 축제 조직위원회'는 청소년축제 카페(cafe.naver.com/gwanakyf)를 만들어 축제에 대한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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