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8월 28일(목)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친절교육 및 공유경제 교육’에 참석하여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을 응대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배우고, 특히 진화하는 악성 및 고질 민원으로 행정력 낭비와 선량한 구민들까지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요령을 터득해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공유사업 활성화 교육도 요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차난 문제와 에너지 부족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이니 교육에 충실히 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김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