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8 14:39 (목)
신학철, 박불똥의 포토몽타주로 그려낸 한국 근현대사
상태바
신학철, 박불똥의 포토몽타주로 그려낸 한국 근현대사
  • 신다비 기자
  • 승인 2014.07.17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천구와 서울시립미술관은 협력하여 2014년 7월 25일(금)부터 8월 14일(목)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SeMA Collection : 신학철, 박불똥의 현대사 몽타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였던 신학철과 그와 함께 1980년대 민중미술작가로 알려진 박불똥의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포토몽타주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 신학철의 <변신-5>, <한국근대사-9>, 박불똥의 <코화카염콜병라>, <슈퍼용 모나리자> 등이 있으며, 신학철 작품 11점과 박볼똥 작품 16점 등 총 27점이 전시된다.

시립미술관과 금천구는 이번 전시가 학생,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문화적 휴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를 작가적 시선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