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영종구 출범 원년을 맞아 지난 2월 26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주민소통단 단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구 신청사 건립 ▲365생활안전센터 이전·구축 ▲영종구 임시청사 부서 이전 안내 및 주민 홍보 등의 핵심 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먼저, 운남동 1699-2번지에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청사 건립 사업’이 소개됐다. 지난해 타당성 조사 용역과 주민설명회를 마쳤으며, 앞으로 중앙 투자심사가 예정돼 있다.
이어 영종구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하는 ‘365생활안전센터 이전·구축’의 진행 상황도 공유됐다. CCTV 관제를 일원화하고 AI 기반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확대해 24시간 생활 안전망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영종구 임시청사 부서 이전 추진 방향과 일정에 관해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주민 홍보 계획을 논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인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공연(3.10.) ▲영종구 출범 주민설명회(3.23.) ▲영종구 주민소통단 활동 보고회(6월 중) 등 다양한 행사 일정도 공유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 출범까지 남은 120여 일, 더 나은 영종구, 더 살기 좋은 영종국제도시를 위해 주민소통단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성실하게 준비하겠다”라면서 “남은 기간도 많은 참여와 협력으로 영종구의 미래를 민관이 함께 그려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년 7월 1일 영종구 출범에 따라 영종구 주민소통단의 임기는 오는 6월 활동 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