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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청신호, 對 미·중 교역 월초 364억 달러…‘반도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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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청신호, 對 미·중 교역 월초 364억 달러…‘반도체’ 급증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6.01.21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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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간 수출 최대 실적, 반도체 전년 대비 70% 증가
수입 370억 달러, 중국·미국 수출 각 30.2%, 19.3% ↑
▲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뉴시스
▲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뉴시스

1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다. 미국, 중국과의 교역이 모두 늘었고 특히 반도체 수출은 전년 보다 70%나 급증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64억 달러, 수입 3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4.9%(47억 2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4.2%(14억 8000만 달러)가 늘었다. 1월 20일 간 수출실적으로는 지난 2022년 346억 달러를 뛰어 넘는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이달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20일 간 수출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반도체(70.2%), 석유제품(17.6%), 무선통신기기(47.6%), 컴퓨터주변기기(41.2%)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10.8%), 선박(18.1%), 자동차 부품(11.8%) 등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이 이달 크게 늘면서 수출서 차지하는 비중이 29.5%로 9.6%p가 증가했다. 주요 교역국 중 중국(30.2%), 미국(19.3%), 베트남(25.3%), 대만(57.1%)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유럽연합(14.8%), 일본(13.3%) 등으로는 줄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13.1%), 반도체제조장비(42.3%), 정밀기기(14.1%) 등은 증가했고 원유(10.7%), 가스(23.1%), 기계류(0.7%), 석유제품(7.3%)등은 감소했다.

또 중국(3.1%), 미국(5.3%), 유럽연합(26.6%), 호주(15.9%) 등에서의 수입늘 늘었고 일본(0.1%), 사우디아라비아(25.1%) 등에선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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