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1-19 12:01 (월)
성동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상태바
성동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6.01.19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학 시험, 국가기술 자격시험 등 응시료 최대 10만원
▲ 성동구청 전경.
▲ 성동구청 전경.

성동구가 취업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 어학 및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2026년 기준 1987~2007년생)의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다. 고용보험 가입자라 하더라도 주 30시간 이하 근무자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응시료는 최대 10만원까지 생애 1회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토익, 토익스피킹, HSK, JLPT 등 어학 시험 16종을 비롯해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 검정능력시험 등 900여 종으로 올해는 2025년 12월 이후 시행된 시험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성동구의 미취업 청년 응시료 지원사업은 2024년 8월 처음 도입된 이후 2024년 480명, 2025년 1187명이 혜택을 받아 총 1667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다.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12월은 1일부터 10일까지) 구는 거주요건 등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매월 말 응시료 실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어학 및 자격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어 성장과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