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파주시는 금촌역 광장 앞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지난 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조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합동분향소에서는 파주시 공무원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분향소 운영과 조문객 안내를 돕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총무과(031-940-4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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