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3 15:31 (화)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 지방자치 의정정책 우수상 영예 ‘주민 삶의 질 높인 의정활동’
상태바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 지방자치 의정정책 우수상 영예 ‘주민 삶의 질 높인 의정활동’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12.2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5 지방자치 의정·정책 우수상···4년간 성과로 인정받다
▲ 이미재 의원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대상' 우수상 수상 모습.

지난 19일, 이미재 용산구 의원(국민의힘,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대상’에서 정책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4년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 전반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매년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행복정책 실현에 기여한 우수 의원을 선정해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주민 만족도 조사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여도를 함께 분석해 진행됐으며, 의정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

연구원은 평가 목적에 대해 ▲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제도 발전 ▲ 정책 보강·보완 등 의정지원활동 강화 ▲ 주민의 민선 리더 선택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 ▲ 중앙-지방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 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는 ▲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기여도 ▲ 주민 삶의 질 향상 노력 ▲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추진 ▲ 정치심리 기반의 정책 대응력 등이 주요 기준으로 반영됐다.

심사위원단은 “이미재 의원은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 점이 특히 우수하게 평가되었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실제 성과가 명확히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미재 의원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뛰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용산구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의 성숙은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호흡하는 의원들의 역할에 크게 의존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