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심사 거쳐 험멜 제품 최종 확정
경기도체육회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공식 단복을 확정했다.
단복은 스포츠 브랜드 험멜 제품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혹한기 경기 환경을 고려해 보온성과 방풍·방수 기능이 강화됐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로 활동성과 착용감도 높였다.
이번 단복은 경기력 향상은 물론 선수단의 단합과 소속감을 상징한다.
선정위원회는 기능성 소재와 통기성, 디자인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심층 검증을 거쳐 공정한 절차로 최종 제품이 결정됐다.
관계자는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일 단복”이라고 평가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2026년 1월 빙상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에 돌입한다.
본 대회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대회 최초 23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육회는 선수 지원과 컨디션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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