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 체계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 재강조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4월 25일(금) 구청장실에서 열린 간부 회의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국가 재난 상황에서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공직자들은 올바른 공직자 태도를 확립해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공무원 품위 손상 등 사회적 물의가 우려되는 언행 금지 및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연가사용을 자제하는 등 공직기강확립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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