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화재 대응 및 숙련도 제고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1일, 해누리타운 4층에서 양천소방서 신트리119 안전센터 및 대현소방건설과 협력하여 합동 소방교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의거하여,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화재 진압 요령 ▲피난 절차 등 화재 및 생활 안전사고에 대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상황 발생 시 직원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직원과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공단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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