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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올인원 보육타운 신규 수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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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올인원 보육타운 신규 수탁운영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11.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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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 양천구, 육아 통합 지원시설 문 열다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올인원 보육타운 개관식.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올인원 보육타운 개관식.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11월, 양천구 보육타운 개관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천구 보육타운(양천구 목동남로 98)은 연면적 4,574.70㎡로 지하2층, 지상5층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어린이집·키움센터·요리체험실·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급식지원관리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시간제보육실 등 부모와 보육교사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한 곳에 모여있는 ‘올인원(All-in-one)’ 육아 지원시설이다.

공단은 개관에 앞서 지난 9월부터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시설 점검 및 입주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왔다. 또한, 입주기관의 원활한 운영지원과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부설주차장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이며, 보육타원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의 경우 주차요금 30분 면제를 적용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관리로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제고하게 되었으며, 스마트한 기술역량과 안정적인 시설관리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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