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남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흥동·염리동)이 지난 13일, 독막소공원 황톳길 및 무장애 데크길 개장식에서 마포그랑자이 입주자대표회와 고산길 주민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독막소공원 정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남 의원이 기울여 온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남해석 의원은 그동안 독막소공원 보행로 설치, 공원·도로 정비, 환경 개선, 학교안심길 조성 등 대흥동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보행약자를 고려한 무장애 데크 설치와 공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예산·행정 지원을 이끌며 주민들이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냈다는 평가가 많았다.

남해석 의원은 “공원 개선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일상의 질을 높이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대흥동·염리동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