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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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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 참석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5.09.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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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30년 성장을 돌아보고, 미래 30년 도약 비전 공유
▲ 유진선 의장이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유진선 의장이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0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및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이 참석해 시민의 날을 축하하고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 출범을 기념했다.

유진선 의장은 축사에서 “30년 전 27만 도농도시로 출발한 용인이 오늘날 110만 특례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30년,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고 첨단 산업과 교육·문화·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세심히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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