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맨발 황톳길 체험 등 근로자의 날 센터 인근 나들이객에게 주차편의 제공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한천로 58길 81-49)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센터 부설주차장 35면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근로자의 날 무료개방을 위해 4월 30일 주차장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무료개방은 근로자의 날 센터 인근 수변공원과 맨발 황톳길, 카페이문 등을 이용하는 나들이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이문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취지”라고 밝히면서 “방문자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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