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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집중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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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공직기강 확립 집중 감찰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4.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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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전 직원 교육 및 특별 점검 실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경.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경.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4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복무점검 및 수시 복무점검을 실시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및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은 안전감사팀을 중심으로 감사담당자와 각 부서 윤리경영조직(윤리경영책임관, 윤리실천리더)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여부 ▲무단이석 및 출장·시간외근무 부당수령 여부 ▲업무대행자 지정 및 비상연락체계 관리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여부 ▲금품·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부패행위 ▲음주운전·성비위 등 품위 손상 행위 등이며,민원 방치나 업무 지연 등 소극적 업무처리 여부도 함께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국민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라며, "특히 이번 선거 기간 중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윤리적 책임을 더욱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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