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은 천동희 이사장이 제4대 이사장으로 연임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임은 양천구청(이기재 구청장)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천동희 이사장은 공연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연구, 교육 등 학술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계에서 넓은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는 그동안 양천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양천문화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천동희 이사장은 "양천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재단의 비전과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강조하며, 양천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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