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하반기부터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미용업(일반)에서 손톱·발톱을 분리하는 등 면허·자격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네일살롱 창업도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은 일반 미용사 자격 및 면허를 취득하고 미용업 신고를 해야 네일살롱 창업이 가능했지만 하반기에 개선되는 네일아트 업종 분리로 더 이상 미용사 자격 및 면허를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관련, 네일아트전문학원 파리클라라(대표 서근남)는 2일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제도가 바뀌면 네일살롱 환경에 대한 시설기준도 새롭게 제시될 것”이라며 “파리클라라는 시즌3를 오픈하면서 '에코네일(eco nai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네일아트 교육환경과 네일살롱 시설환경을 준비하고 그에 따른 교육시설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네일아트학원 파리클라라의 '에코네일'은 고객과 시술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네일아트의 새로운 트렌드다.
네일아트전문학원 파리클라라는 서울 강남과 부산에 있으며 네일국가자격증, 네일아트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는 서울·부산 지역 네일학원의 대표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서울·부산네일학원의 대표성과 네일아트전문학원으로서의 명성이 있는 파리클라라는 네일살롱 창업도 돕고 있고, 네일아티스트 및 네일살롱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네일아트 입문에서 창업까지 1대1 맞춤교육을 통해 네일아트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와 함께 언제라도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실전위주의 교육을 진행, 교육생들은100%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이며 실력과 지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학원 측은 전했다.
한편, 네일아트전문학원 파리클라라의 교육과정은 살롱실무 클래식 코스, 살롱실무 마스터 코스, 살롱실무 단과 코스, 속눈썹 전문가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네일국가자격증, 네일아트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며 네일에 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네일살롱 창업 및 교육에 관한 문의는 전화(서울 02-554-2007, 부산 051-623-41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