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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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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개회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5.02.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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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업무보고 및 주요 안건 심사
▲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모습.
▲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모습.

양천구의회가 14일,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윤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양천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18명의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올 한 해 동안 계획된 시책들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제31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포함한 주요 안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2025년 구정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17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업무보고와 상정된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양천구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로 총 6회, 84일의 일정으로 올해 회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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