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첫날 종합 3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월 11일 기준, 경기도는 총 1만3486.20점을 획득하며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며, 7개 종목에 걸쳐 총 1135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다. 경기도에서는 88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전을 펼치고 있다.
첫날 경기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빙상,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