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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영세·소상공인과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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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영세·소상공인과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 성황리 마무리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5.0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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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이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찬진 인천동구청장이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 동구는 지난 7일, 8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식품 및 공중위생 영업자와 함께하는 민생안정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음식점 및 미용업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및 지원사업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확대 ▲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 ▲ 불필요한 규제의 완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구는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식품·공중위생 영업자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점검하여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지역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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