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주말농장”을 특수시책으로 금년 추진한다.
지난 17일에는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문화가정 10가구 부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보산동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간담회는 보산동 주민센터 옆 900여 평의 텃밭에 가구당 20여평의 땅을 할당받아 주말농장을 운영하게 되며,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본적인 교육, 애로사항 청취 및 참여자간 인사소개 등 다채롭게 진행 되었다.
보산동은 다문화가정 주말농장을 통하여 정주의식과 함께 보산동 주민의 일원이라는 일체감 조성과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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