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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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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논의
  • 이강여 기자
  • 승인 2024.10.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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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추진 장애인학부모 간담회 개최
▲ 장애인 부모연대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애인 부모연대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충식(국·서구4) 의원이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신충식 의원은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장애인 부모연대 인천지부 관계자와 인천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부모연대와 간담회’를 갖고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2023~2027) 추진 과제의 진행 상황 ▲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관련 2025회계연도 본예산 편성 여부 ▲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관련 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토의 및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신충식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소통하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진 것 같다”며 “필요할 경우 소통의 장을 열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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