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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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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10.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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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대행용역사 200여 명 현장 근로자 참석
▲ 최대호 안양시장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최대호 안양시장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근로자 안전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11일 15시 시청 강당에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의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 근로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는 처음으로 생활폐기물 대행용역사(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관내 총 11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사(업체)의 현장 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나선 노성환 안전보건공사 부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무 중 실제로 발생한 다양한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는 사업장, 근무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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