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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는 4일 대표직 사퇴…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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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는 4일 대표직 사퇴…차기 당 대표 선거 출마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4.07.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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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혁신당은 1일 조국 혁신당 대표가 오는 4일 대표직을 사퇴하고 차기 당 대표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당은 공지를 통해 “대표 사퇴 시 대표 권한대행은 오는 3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혁신당은 오는 7월 20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2인을 분리 선출하며 후보자 등록은 7월 3~4일이다.

투표는 7월18일~20일 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 대표 궐위시 최고위원 다득표자가 대표 권한을 대행한다. 선거권은 5000원 이상 당비를 납부하는 혁신당 주권당원들에게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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