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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남평오 강서구갑 후보, 총선 필승 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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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남평오 강서구갑 후보, 총선 필승 출정식 가져
  • 송혜정 기자
  • 승인 2024.03.28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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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황 유발하는 윤석열‧이재명의 정치전쟁 이제 그만 멈추길...”
▲ 남평오 후보 선거운동 사진.
▲ 남평오 후보 선거운동 사진.

새로운미래 남평오 강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본선 첫날인 28일 총선 필승을 위한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남 후보는 새벽 4시30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인력사무소를 두루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민생을 돌보지 않는 거대양당의 무능과 방탄을 끝내고 강서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며“지난 선택들에 의해 강서주민의 삶이 달라지지 않았다면 남평오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눈여겨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까치산역과 주변 도로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며, 많은 주민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첫 집중유세를 한 남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대변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강선우 후보와 이미 강서 주민 여러분께 심판을 받은 구상찬 후보가 아닌 남평오에게 한 표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의 마무리로 오후 5시, 강서구 화곡역에서 총선 필승을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 출정식에는 남 후보를 지지하는 강서주민, 200명에 가까운 선대위 구성원들과 새로운미래 당원 여럿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 후보는 출정식에 앞서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양당의 정치전쟁으로 위기에 빠져있다”라며 “검찰정권심판과 방탄정치 청산을 통해 정치전쟁을 종식시키고 강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변화시키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장동 비리를 최초로 제보할 때도 오로지 국민의 편에서만 생각했다”며 “이번 총선 승리를 통해 대장동 최종 심판은 물론 진실과 정의에 기반한 정치를 통해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서구갑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후보, 국민의 힘 구상찬 후보와 팽팽한 3파전이 예고되고 있으며, 유권자 중 호남 출신 비율이 높은 지역구 특성상 호남 민심의 행방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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