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첫날 종합상황실 방문
동대문구의회는 21일 오후 3시부터 동대문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3 을지연습' 주요사항을 보고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2023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전국 단위 비상대비훈련이다.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은 동대문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을지연습은 사이버테러, 무인기 공격 등 고도화되는 공격 무기에 대비해 막강한 군사력과 신속한 대응을 바탕으로 전쟁·테러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 3박4일 기간동안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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