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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직원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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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직원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 앞장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3.05.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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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식 인테리어로 구내식당 확장 등
▲ 직원과 함께 식사하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 직원과 함께 식사하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는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 노조와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의 사항을 수용하여 그 첫걸음으로 청사 구내식당을 확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은 이용 인원이 많은 점심시간대에는 배식 대기시간이 길어 식사 후 충분한 휴식 없이 오후 업무를 시작해야 했다.

이에 공무원 노조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였고 구가 발 빠르게 개선 조치에 나서, 기존 전산교육실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구내식당으로 확장했다. 한 끼 때우는 식사가 아닌 행복한 식사가 될 수 있도록 내부 공사 시 카페식으로 꾸며 직원들의 호응도 또한 높다.

오는 6월부터는 숙직자와 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토스트, 바나나 등 간단한 조식도 새롭게 제공할 계획으로 직원들이 직장에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고, 강동구에 근무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곧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구내식당에서 편하게 식사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실무 직원들의 의견도 들으며 근무 환경을 점차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지자체마다 임용 5년 차 이하 공무원들의 퇴직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강동구는 ▲갑질예방 및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 실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신규직원 응원 프로그램 운영 ▲직원들의 워라밸 지원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 개설 등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노력들이 구민을 향한 공공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는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 구민이 신나는 강동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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