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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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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3.03.19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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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충우 여주시장.
▲ 이충우 여주시장.

2023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여주시는 지난 3월 17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3년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첫 모내기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여주시의회 의원, 이문기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신우용 점동농협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여하여 여주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첫 모내기에는 올벼 2,500㎡를 재식했으며, 7월 중 약 800kg의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의 쌀산업 특구” “대왕님표 여주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기관과 농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의 풍년기원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모내기 행사가 시작되었다.

모내기 시연을 마친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쌀값이 안정되어 농가소득이 증대되고 각종 재해없이 풍년농사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전액 시비 사업으로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쌀 맞춤비료, 여주쌀 재배농지 토양개량제, 벼 못자리용 상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홍보 등을 추진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ITQ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여주시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재비 및 시험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며,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과장 강병준)는 “여주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정보기술자격 취득 교육을 지원하여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교육생 모집에 관심 있는 분들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 실시

여주시는 3월 2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3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산북면 소재의 테마파크로 4월 개장을 앞두고 음식조리사, 상품판매원, 매장계산원, 주차관리원 등 약 3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3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3월 23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일자리경제과는 “이번 일자리드림데이가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지난 1월·2월에 진행된 일자리드림데이 결과 각각 50%, 60%의 구인충족률을 보였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여주시는 16일 여주시청 별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여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여주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위원장인 이원경 문화경제국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 관련 부서, 용역수행기관 연구진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발주한 이번 용역은 ㈜이음연구소가 8월까지 수행하며, 여주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SWOT분석을 통한 전략과제 도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훈련방안 마련, 화학사고 대비 네트워크 구성, 사고대비 대책 수립, 유관기관별 공조체계 수립, 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안 등을 제시한다.

시는 이번 보고내용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위원들의 논의 결과와 유관기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여주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의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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