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산업인턴 등

인천서구문화원은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 산업인턴 지원사업과 인천광역시 서구청 빌드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명의 인천 서구 지역 인재가 연결되었다.
문화유산 산업 인턴 지원사업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문화재재단의 공모에 선정되어 우리 기관 지역학 활용사업에 필요한 지역 인재가 선발되었으며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 서구기록사업 등 전문 분야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빌드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경영기획 분야 직무 경험을 희망하는 지역 인재가 배정되어 인천서구문화원의 문화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공공기관 업무 경험으로 구직활동의 디딤돌이 되도록 운영한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지역 청년 인재가 우리 서구문화원에 배정되어 기관 운영과 사업의 질적 성장을 기대하며, 청년 인재에게는 업무경험으로 성장하여 구직활동에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각 인턴 지원사업의 활동기간은 2023년도 3월부터 12월 내 운영되며, 인천서구문화원은 인턴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문화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