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 운영상황 보고 ▲(가칭)평택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 지정 추진 ▲신규 우호교류도시 확대 추진 등 5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그밖에 ▲지산사거리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공사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 등 2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두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