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0 16:40 (일)
광명시의회, 폐교위기 광명 볍씨학교·풀씨학교 위해 머리 맞댄다
상태바
광명시의회, 폐교위기 광명 볍씨학교·풀씨학교 위해 머리 맞댄다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11.1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광명시의회가 폐교위기인 광명 볍씨학교·풀씨학교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 광명시의회가 폐교위기인 광명 볍씨학교·풀씨학교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의회가 폐교위기인 광명 볍씨학교·풀씨학교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는 10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광명 볍씨학교·풀씨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광명 YMCA와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YMCA 풀씨학교·볍씨학교는 광명시 옥길동에 위치한 대안학교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폐교 위기의 학교 살리기에 공감했다.

안성환 의장은 "풀씨 학교·볍씨학교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금의 배움터가 존치돼야 한다"며 "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안성환 의장을 비롯한 오희령, 이형덕, 이재한, 이지석, 설진서, 김정미 의원이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