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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누읍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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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누읍기업인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8.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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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시장 "지원 아끼지 않겠다"

오산시 누읍기업인협의회가 25일 ㈜후레쉬서브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누읍공단 소재 기업 15개 대표가 참여해 ㈜후레쉬서브 정호민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30여개 기업, 30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는 누읍공단 내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기업이 살아야 한다”며, “누읍 기업인협의회의 발전과 누읍공단 기업이 활발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기본 인프라 확충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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