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물 잔해와 쓰레기 치우기 등 진행

성남시청소년재단은 8월 26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전사적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범람한 성남시 탄천변 수해복구 현장지원에 전 직원이 나섰다.
이번 수해복구 현장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시의 수해 지역 복구 작업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재단 직원 110여명은 분당구 벌말교 탄천변의 산재 되어 있는 부유물 잔해와 쓰레기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일간 분당구 벌말교 기준으로 도촌동 방면의 시민들이 통행하는 산책로 주변 복구 작업을 펼치며 복구 작업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성남시 출연기관으로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며, 수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ESG 사회공헌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지역 사회참여, 각종 기부활동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사회공헌활동 관련 문의는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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