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3 16:46 (수)
경과원, 경기섬유마케팅센터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
상태바
경과원, 경기섬유마케팅센터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 개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8.25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C, 한국섬산연과 협력 및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하여 1:1 상담 진행
▲ 경기경과원 전경.
▲ 경기경과원 전경.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2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26일 삼성동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및 KTC와 협력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도내 섬유·패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FOREVER21, 한인의류협회 등 구매력 있는 유명 원단 바이어와 어페럴 회사 디자이너 등 21개사 바이어와 도내 유망 패션기업 26개사가 참여하여 1:1 매칭 현장 상담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은 총 다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신소재 발표회 ▲기능성 의류 착용 필라테스 체험 ▲커스터마이징 이벤트 등을 포함한다.

박종영 지역특화산업 본부장은 “최근 펜데믹, 국제 정세불안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섬유 수출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경기도 섬유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가 한국 섬유·패션 산업계의 마중물이 되어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2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팀(031-850-3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