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12:14 (금)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청년 고용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안양시,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청년 고용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5.22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학일자리센터와 연계
▲ 범계역 청년출구.
▲ 범계역 청년출구.

안양시가 범계역 청년출구를 무대로 이달 25일부터 11월까지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층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대학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내 소재 각 대학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반응이 좋았지만 졸업생의 경우 대학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학교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같은 점을 개선, 올해부터는 접근성이 좋고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프로그램이 운영하기로 했다. 회수도 13회에서 21회로 늘리는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은 비대면 줌으로 진행한다.

관내 거주 청년 또는 관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및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고용서비스 청년수급자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25일 시작해 금년 11월 16일까지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3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청년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은 워크넷에 접속해 로그인후 신청,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