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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안성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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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안성시,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협약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2.04.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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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수출 물류 SOS 지원사업’ 추진
▲ GBSA 전경.
▲ GBSA 전경.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안성시 소재 중소기업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안성시 수출 물류 SOS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9일까지 참가기업 31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수출 물류 SOS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및 해상운임 인상 등 대내·외 악재 속에 해외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2022년 1월 이후 수출 신고된 수출 물류비에 대해 운송비의 60%까지 최대 6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안성시 소재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수출 제조기업이며, 오는 29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성시 수출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부터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 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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