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국민의힘, 신정6·7동), 임정옥(더불어민주당, 신정6·7동) 의원은 지난 10일 법무부법무보호위원 서울지부협의회 주체로 열린 ‘2021년 법부보호복지대회’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장은 '양천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 제정과 관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며,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사회정착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나상희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 법무보호위원들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취업 기회 보장 및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을 통해 재범률을 낮추고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정옥 의원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들이 이웃과 사회로 가는 튼튼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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